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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 인증 민간주도 전환
기업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환경경영체제(ISO 14001)를 도입해 환경친화적 경영에 나선다면 정부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자금지원이나 기술지원 등의 혜택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정부가 주도하던 환경경영체제 인증제도가 민간인증체제로 전환된다.

산업자원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기업의 환경경영체제 구축지원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기업이 환경경영체제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산업환경실천 기술개발과제를 사업자단체 등과 공동으로 발굴·고시하고, 그동안 청정생산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회수된 21억원 상당의 기술료 수입을 관련기술 개발에 재투자키로 했다.

산자부는 또 인증제도를 민간 주도로 전환키로 함에 따라 인증기관에 대한 지도감독과 지정취소 등 관련 업무를 민간에게 이양하는 동시에 인증기관을 지정하는 인정기관에 대한 관리규정을 신설해 관리 누수에 대비키로 했다.

올해 6월말 현재 환경경영체제 인증을 받은 사업장은 1만7개이고, 인정기관은 한국인정원 1곳이다.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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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5(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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