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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하수처리장 10곳 신·증설
태화강·동천·정자천등 울산시내 하천변에 오는 2021년까지 10개의 하수처리장을 건립해 생활하수를 하천유지용수로 재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일 울산시가 2021년을 목표연도로 마련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총 10개소의 하수처리장을 신설 또는 증설, 하수 107만2천톤 규모의 처리용량을 갖추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2006년 9만1천톤, 2011년 22만7천톤, 2016년 10만3천톤, 2021년 5만5천톤의 하수처리장을 각각 신·증설키로 했다.

시는 이 가운데 용연, 온산, 회야 하수처리장과 현재 건립중인 방어진, 언양하수처리장을 제외한 중·소규모 하수처리장 4개소는 처리수를 하천 유지용수로 재이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06년부터 건립공사에 착수할 처리용량 7천톤 규모의 강동하수처리장의 경우 2011년 5천톤, 2021년 5천톤을 각각 증설한 뒤 처리수를 인근 정자천에 방류해 부족한 하천유지용수로 이용할 예정이다.

또 북구 농소동 일대에는 오는 2011년 7만톤, 2016년 4만톤을 처리할 농소하수처리장을 건립해 동천에 방류하고 범서읍 굴화지역에는 오는 2011년부터 6만2천톤 용량의 굴화하수처리장을 신설, 기존 언양하수처리장과 함께 태화강 상류지역의 생활하수를 처리토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울주군 청량면 일대에는 8만4천톤 규모의 용암폐수처리장을 2006년부터 건립, 석유화학공단에서 발생하는 공장폐수를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신설할 하수처리장중 농소, 굴화, 용암 폐수처리장은 현재 용연, 방어진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북구 농소동, 중구 일부, 남구 무거동, 중구 다운동, 울주군 범서읍 일대의 생활하수를 분리해 처리토록 할 방침이다.

일간건설 王永綠기자 wang@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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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5(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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