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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산단 산폐물 처리 "막막"
부산 사하구 신평소각장이 경영난으로 인해 수년째 정상가동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녹산국가산업단지내 산폐물 처리장 조성 사업마저 6년째 표류하고 있다.

이로인해 부산지역 산업체들의 폐기물 처리불편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25일 한국토지공사 부산지사에 따르면 당초 2000년까지 녹산산단내에 폐기물 처리장을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산폐물 처리장 부지 6만1천800평이 현재까지 매각되지 않고 있다.

토공측은 지난 97년 7월 토지 조성원가를 평당 61만원으로 책정,분양공고를 낸 후 3차례에 걸쳐 분양가를 인하,현재 평당 분양가를 35만원으로까지 내렸으나 민간 폐기물 처리업체들이 사업성에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며 투자를 기피하고 있다.

민간 폐기물 처리업체들은 공장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올 한햇동안의 산폐물량이 2만여톤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돼 연 7만7천톤 규모의 산폐물 처리 시설을 조성할 경우 사업성이 없다는판단을 하고 있다.

폐기물 처리업체들은 특히 220억원의 토지 매입비를 포함해 수백억원이 소요되는 처리장 초기 조성 비용때문에 매입을 더욱 기피하고 있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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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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